왜 밴치들이 다 이렇죠

벤친가?

요새는 눈 쌓여서 애로사항이 많겠어요~~

벤치는 아니고 피크닉 테이블 아니에요? 배한성 씨가 배우도 하나보네요. 몰랐어요.

손으로 쓱 밀고 앉으면 되죠.

모양이라면 저게 제일 무난하니까 그런 걸까요...

성우들이야 언제든지 배우로 전향해도 손색없는 분들이시니까요..
그나저나 저 테이블은 제가 군대 있을때 계절 바뀌면 닦고, 서리 맞으면 닦고, 니스칠 하던 테이블과 똑같네요..
저거 꽤 무겁습니다. 양쪽 모서리를 장정 4명이서 들고 옮기기도 벅차죠...
장교들 회식시켜준다고 저 포함한 병사 몇명이서 이리저리 옮겼던 적이 생각나네요.. 망할 테이블^^
중간에 뚫린 구멍은 파라솔 집어 넣으라고 있는건데요.. 갑자기 군대 생각 나네요.. 이런..

가제트가 아니라 스타스키를 떠올리시는 분은 없나요?

스타스키 허치 목소리는 잊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