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게스트는 유브이가 장식했고 지금은 아이유가 나왔습니다.
기존 음악 프로그램 포맷에 예능적인 요소를 조금 더 가미했네요.
이효리 정재형이 엠씨니 당연한 결과려나요.
물론 지금까지 제일 재밌었던 장면은 아직까진 유브이 화환의 등장입니다.
'스케치북 짝퉁 화이팅!' 이라니 ㅎㅎ

관객들이 무대 주변을 360도 감싸는 건 맘에 안 들어요.
뒤에 앉은 관객들 배려해서 무대 장치가 되어 있다면 모를까 가수 뒷모습만 보고 있는 관객들 표정을 자꾸 살펴보게 되요.

그리고 엠씨의 비중이 너무 높아서 가수에 집중이 덜 되는 면도 있는 것 같네요.
제 눈엔 효리만 보여서 그런가요...

아무튼 전 한동안 본방사수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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