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01005n17717?mid=e0102


슈퍼스타K 랑 컨셉은 다른 것 같지만 (오히려 그 옛날의 악동클럽과 비슷한듯)

아무튼 일반인 대상 오디션 프로그램이 요새 유난히 각광을 받는 건 사실인 것 같네요.

리얼한 성공스토리, 투명한 것처럼 '보이는' 평가과정. 뭐 그런 요소들 때문일까요?

"공정하고 투명한 실력경쟁을 통한 드라마틱한 성공" 은 자본주의가 늘 꿈꾸던 이상향이니까요.

그런데 TV쇼에서 이런 모습을 보고싶어한다는 건 거꾸로 이 세상이 도무지 그렇게 생겨먹지 못했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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