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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나이더 신작 [Sucker Punch]의 다섯 소녀들

2010.07.17 22:15

보쿠리코 조회 수:3193

EW에 잭 스나이더 신작인 [Sucker Punch]의 스틸이 실렸습니다. 가운데가 주인공 베이비돌을 맡은 에밀리 브라우닝이고 왼쪽 뒤에서부터

애비 코니시와 제나 말론, 바네사 허진스와 제이미 정입니다. 영화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사악한 새아버지에 의해 정신병원에 갇힌 소녀의

이야기를 살짝 잔혹하게 그린 액션 판타지물로 3D로 개봉되며 다음주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더욱 많은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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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2010.07.17 23:09

어이쿠야 에밀리 브라우닝에 제나 말론에 제이미 청, 거기다 바네사 허진스까지?
하하 캐스팅이 대박인데요. 기대된다...

댓글
보쿠리코

2010.07.17 23:11

원래는 브라우닝이 아니라 아만다 세이프리드가 출연하려고 했는데 스케줄 문제로 도중에 하차했다고
하더라고요. 베이비돌의 이미지는 세이프리드가 더 잘 어울릴것 같지만 전 에밀리 브라우닝도 좋아요. :)

댓글
브로콜리

2010.07.17 23:18

어머머머머머나 세이프리드가 하려고 했었다구요? 후덜덜덜... 무서운 캐스팅이다.
저도 브라우닝 좋아요.: )

댓글
hicStans

2010.07.17 23:25

와 이 영화는 또 뭔가요; 왜 끌리는거지~
에밀리 브라우닝은 굉장히 동양인 스러운 외모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보니 그것도 아니네요
이 사진에선 타미 리 존스 안사람(그 유명한 이름이 갑자기!)이 생각나는 얼굴; 아무튼 간만에 궁금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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