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화대상이 부활하네요.,

2010.09.20 14:46

쥬디 조회 수:3658

 

대한민국 영화대상’ 2년만에 재개, 송윤아 3회연속 단독MC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4&newsid=20100920102719936&p=newsen


 

처음 본건 2회 때였는데 모범답안적인 수상작들이랑 꽤 괜찮은 참석률 때문에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이런저런 영화제 범람 속에 특별한 색을 드러내지 못하고 사라져버렸나 싶더니 다시 부활하는군요.

공중파의 힘이 있긴 하지만 워낙 많은 영화제들 속에서 제대로 존재감을 찾을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애착이 가는 상은 아니지만 모처럼 부활한김에 그래도 오래 가주었으면 싶은 측은 지심이 생기네요.

차라리 없어질거면 대종상이나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

 

 

 

 

사실 수상작들보다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더 기억에 남던 건 저 공연이었지요.

이후로 온갖 내놓으라하는 가수들이 시상식 게스트로 참석했지만 저만큼 임팩트는 없었던 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4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081
108745 임재범의 흔한 웨이브 [6] 노루잠 2011.05.11 3660
108744 바렌보임도 유대인입니다. [35] 늦달 2011.03.02 3660
108743 어째든 저는 어제 분노하여 손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 [14] 르귄 2010.12.09 3660
108742 (바낭) 아래의 A씨 이야기를 보니 생각나는 글이 있어요. + 제 경험담 [26] mirotic 2010.11.17 3660
108741 싸구려 좌석에서 우리가 본 것. [8] loving_rabbit 2012.05.22 3660
108740 인셉션 짤막한 단상들 (당연히 스포일러 있습니다) [17] 몰락하는 우유 2010.07.24 3660
108739 [듀나인] 이면지 처리 어떻게 하시나요? [18] 침엽수 2014.05.01 3659
108738 [바낭] 살만 빼면 해결될 문제들 [13] 겨울3 2014.03.27 3659
108737 보이시 컨셉의 걸 그룹 [10] 닥호 2013.09.24 3659
108736 2013년 한국의 성인 영화와 그 주변 [1] 하룬 2013.07.13 3659
108735 현재 퍼지고 있는 투표 트윗 [3] 마르세리안 2012.12.15 3659
108734 임재범씨 선곡이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이 아니네요~ [3] 임바겔 2011.05.03 3659
108733 장자연 사건을 보도한 SBS 우상욱 기자의 글 (국과수 검증 후 입장) [10] 7번국도 2011.03.17 3659
108732 추운 날엔 역시 따뜻한 국물이 최고죠 (사진 많음) [11] 아침엔 인간 2010.11.30 3659
108731 친절한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씨 [6] taijae 2010.08.24 3659
108730 음...스브스의 독점질 논란을 보며.... [29] soboo 2010.06.14 3659
108729 중국에선 킹스맨의 교회 씬이 통편집되었다는군요 [22] amenic 2015.03.29 3658
108728 운동 삼개월..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1] 풍기문란 2014.06.29 3658
108727 밀크시슬 함량 및 하루 권장량 관련 문의 [3] centrum 2017.12.20 3658
108726 [바낭] 한국에서 제일 가볼만한 곳은 어디일까요? 제주도? [17] 침엽수 2013.04.12 36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