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려고 누워 이런 저런 공상, 상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머리맡에서 사각사각 뭔가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너무 놀라서 일어나 불을 켜고 보니(강아지 덩달아 엄청 놀라서 뛰고)

몇 번 본 미국바퀴 정말 큰 게 있었어요. 잡았어요. 책으로...

그런데..... 거실에 나가니 이번엔 바퀴가 검지손가락 세 마디  크기에 징그럽게도 더듬이가 긴거에요.

벽에 붙어 있어서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있는데...그 바퀴가 나는거에요 ㅠ.ㅠ

그냥 울어버렸어요 ㅠ.ㅠ

너무 무서워서 아빠에게 전화했더니 창문 열어놓으라는;; 요상한 말씀만 하시네요 ㅠ.ㅠ

너무 무서워요 ㅠ.ㅠ 그 벌레가 공격하진 않겠죠?

이 나는 바퀴? 의 정체는 몰까요?  세스코는 어떤 집이든 평수 상관없이 출동해주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8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9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411
108651 이래서 버스가 좋습니다... [15] 자력갱생 2011.05.23 3676
108650 다른 직원에 대해 이성으로서 점수를 매기고 평가하는 일 [15] namu 2014.02.16 3675
108649 헉 수목 드라마 시청률 [6] 달빛처럼 2013.07.11 3675
108648 여러 가지... [7] DJUNA 2013.01.04 3675
108647 (펑) 감기 진료를 해보면서 느낀점. [11] EIMH 2012.11.07 3675
108646 바낭*김기덕 감독 영화 40금 붙이고 싶어요 [3] 블랙북스 2012.09.11 3675
108645 혐오의 범위. [40] 키리노 2013.06.26 3675
108644 유명인들의 트위터 그리고 이지나 [5] 작은가방 2012.08.20 3675
108643 여기에 비하면 얌전한 편인 우리나라 막장 드라마. [6] 스위트블랙 2012.03.03 3675
108642 장엄한 뉴데일리 [13] 룽게 2011.08.24 3675
108641 DJUNA님. 쪽지 확인 하시나요? 2 (쪽지용글 싫으신 분은 패스해 주세요) [25] donut 2015.06.14 3674
108640 유학생이 본 인종차별 [8] 스르볼 2014.09.27 3674
108639 이옷 여름옷으로 괜찮은거죠? [9] 가끔영화 2013.07.02 3674
108638 미란다 커 한국판 Vouge 커버 [1] 가끔영화 2013.06.17 3674
108637 뻘바낭) 연애에 대한 콤플렉스병 극복(?)기. [21] Ruthy 2012.10.21 3674
108636 건축학개론 [애증이 교차하네요] (스포있음) [17] 귀검사 2012.03.17 3674
108635 보훈처·김좌진사업회 "김을동, 장군의 손녀 맞다" [11] 듀게잉여 2011.11.04 3674
108634 조국 교수가 안철수씨가 제3세력 만들면 안된다고 하는군요. (한국경제) [10] nishi 2011.10.27 3674
108633 오늘 시크릿 가든 보다가 궁금한 점 [15] miho 2011.01.08 3674
108632 지하철에서 보는 재미있는 현상 [9] DH 2010.12.15 367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