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9 23:56
2014.03.20 01:39
2014.03.20 01:45
2014.03.20 01:55
김희애 연기가 오글거린다고요? 김희애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으로 드라마를 보신 것 같네요.
근래 국내 드라마에 나오는 그 어떤 연기와도 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참 이래저래 아름다운 배우구나란 생각이 들었네요.
2014.03.20 02:11
2014.03.20 02:29
음.. 근데 김희애가 말랐어요? 얼굴이 큰 편이라 그렇게 안 말라 보였던가..
안 먹진 마시고 건강한 식단으로 드셔보세욧! 맛난 건 먹어야죵!
2014.03.20 02:06
전형적인 캐릭터와 사건이지만 제게는 충분히 매력적이었어요.
사실 배우가 제대로 못 살렸다면 굉장히 인위적으로 보였을 거라고 생각해요.
작가, 연출, 배우, 합이 잘 맞는 드라마란 생각이 들었어요.
2014.03.20 12:11
전형적인거 같으면서, 캐릭터들이 미묘하게 차별화돼있더군요. 한국드라마 안 본지 꽤 오래됐는데, 밀회는 디테일한 묘사가 참 재미있었어요. 오랜만에 본방사수할 드라마.
2014.03.20 15:28
2014.03.20 21:49
클리셰 덩어리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는 사람은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