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5 21:49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제가 없는 동안 또 무슨 일이 난 모양입니다? 게시판이 잠시 막힌 건 알겠는데.
2.
자판의 ㅁ자가 잘 안 나옵니다. 고쳐보려고 했는데도 잘 안 되네요. 이걸 다시 A/S 센터까지 가져가야 하나. 자판 하나 때문에 가져가는 건 또 귀찮고.
3.
도서관 활용빈도가 늘어나니까 전에는 제가 읽지 않았던 책들도 읽게 됩니다. 제가 알랭 드 보통의 책까지 읽을 줄은 미처 몰랐어요.
4.
왜 영화 속에 나오는 천국은 모두 뉴 에이지 요양소처럼 생긴 걸까요. 사실 로맨틱 헤븐에 나오는 천국은 정신병원에 더 가깝지만. 보면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생각나더라고요. 사실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의 정신병원이 더 재미있죠. 임수정이 로봇 흉내내며 돌아다니니까.
5.
샤워하고 당장 원고 들어가야 합니다. 타이밍이 아슬아슬해요. 내일 로열 패밀리 5부를 보기 전에 3,4부를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6.
내일 시사회 일정이 또 바뀐 모양이군요. 아, 귀찮아라.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오히려 더 잘 되었어요. 내일 스케줄이 더 압축되는군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2011.03.15 21:55
2011.03.15 22:34
2011.03.15 22:37
2011.03.15 22:53
2011.03.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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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보면 저보다 엄청난 스트레스속에 사시는거 같아요
여기 관리해야죠 매번 리뷰써야죠 일정 변경되는 시사회 매일 가야죠 글이나 소설을 매번써야죠
어찌보면 매일 퇴근이라도 하는 저같은 사람보다 더 바빠보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