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게을러서 긴 문장은 필사를 못하는 스타일이라 사설류를 학생때 좀 필사했는데요.(그래봤자 한 열흘 정도 하다 때려쳤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기자나 글쓴이를 많이 따릅니다. 강준만 교수꺼 몇번 해봤고, 중앙일보 이훈범 기자, 한겨레 김선주 대기자(?)도 몇 번 따라 써봤습니다. 종합일간지에 나오는 천자칼럼류는 짧고 재미나서 따라써볼만 한데요. 경향신문 여적이 좀 재미나는 듯 합니다. 조선도 글솜씨만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책으로는.. 김승옥 무진기행(몇개 문장만 발췌해봤고,) 남재일 교수..라고 아실런지..'그리고 개인은 진화한다' 에세이에 있는 글 서너개 써봤습니다. 이게 내 인생의 필사들. -_- 한 100편 따라써보면 글 잘쓸 것 같은데, 팔도 아프고 귀찮규. -_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기자나 글쓴이를 많이 따릅니다.
강준만 교수꺼 몇번 해봤고, 중앙일보 이훈범 기자, 한겨레 김선주 대기자(?)도 몇 번 따라 써봤습니다.
종합일간지에 나오는 천자칼럼류는 짧고 재미나서 따라써볼만 한데요. 경향신문 여적이 좀 재미나는 듯 합니다. 조선도 글솜씨만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책으로는.. 김승옥 무진기행(몇개 문장만 발췌해봤고,) 남재일 교수..라고 아실런지..'그리고 개인은 진화한다' 에세이에 있는 글 서너개 써봤습니다.
이게 내 인생의 필사들. -_- 한 100편 따라써보면 글 잘쓸 것 같은데, 팔도 아프고 귀찮규.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