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그냥 마초냄새 풀풀 나는 등빨 좋은 스킨헤드로 말이죠.

근데 멍청한 건 싫음. 욕심스럽지만 덩치더라도 바보는 아니었으면 합니다.




알고보면 엘리트의 대명사 샙이 형. 

워싱턴대 약학&사회학 복수전공, 3년만에 조기졸업하셨다죠.

저런 분이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참 구경스러울 듯.




백인이라면 스티브 오스틴이라거나



 


제가 엄청 좋아하는 밴드 디스터브드의 보컬 데이빗 드레이만 같은 이미지로. 

이분은 목소리도 어우 그냥...


저한테는 이런 종류의 남성미가 전혀-_-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지금의 저와 전혀 다른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이런 모습으로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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