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4 00:55
열흘 정도 지난 문채원 인터뷰 기사인데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위 링크 참고하시면 되겠지만, 실은 별 특별한 내용은 없어요.
다른 기사들과 차별화된 부분은 바로 사진!
따로 사진기자 없이, 취재기자가 급한대로 똑딱이로 찍은 듯 어벙가르드한 작품 세계.
본문의 사진은 총 석 장.
꼼꼼히 훑어보면,
<fig.1>
요즘은 초짜 신인들도 마다한다는 업스커트 앵글.
자연스러움이 지나치다 못해 시선 따로, 앵글 따로에 의상도 그닥.
필살 비너스 다리 꼬기의 위력도 반감.
<fig.2>
자신의 광대뼈를 부각시키고, 각시탈 별명을 얻다.
육참골단肉斬骨斷; 자신의 살을 내어주고 상대의 뼈를 끊는다.(읭? 이게 뭔 상관??)
<fig.3>
아리땁구나.
하오나 뉴규신지???
장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