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5 00:00
모든 남성이 우월하단 이야기가 아니듯 모든 여성이 열등하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신체 능력에서 생물학적 한계로 남성과는 경쟁이 힘들고 아직까지는 현대 사회가 육체가 필요없을 정도로 진보하지 못했기에 여성은 사회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성에 비해 패널티를 안고 여성이 사회에 섰을 때 약자가 될 확률이 월등히 높겠죠.
약자는 보통 둘 중 하나의 포지션을 취합니다.
강자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혹은 강자에게 빌붙어서 살아남기.
거기에 남성은 어떤 약자도 어떻게든 스스로 생존하지 못하면 정상적으로 사회에 살아남기 어렵지만 여성은 다르잖아요.
이런 점들을 생각하면 여자들이 딱하고 불쌍하고 이해가 가기도 하고.. 하면서도 정도가 심하면 역겹고 혐오스럽기도 하고..
밑에 나오던 힙합 가사들은 위악이나 그저 여성폄하가 아니라 수컷들이 가끔 느끼게 되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 일부분을 솔직하게 토해내는 겁니다.
사랑가사도 쓰고 연애도 하고 로멘스영화도 보지만 한편으로 대등한 존재로 보지 못하겠는 뭐 그런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자도 군대 가라거나 여성가족부 폐지하라거나 그런 소리하는 친구들은 수컷이 얼마나 못나면 여자한테 저러나하니까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여자나 남자나 다 모자른 존재들은 있다는 거에요.
다만 남성 시각에선 여자 쪽에 퍼센티지가 좀 높고 많이 그래보이는게 있다는 걸 이해하시면서 서로 열심히 자신의 삶을 일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쓰다가 생각나는데 여성이 남성의 시각에서 더 그래 보이는 건 자존감이나 성취가 외모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도 있네요. ㅡ.ㅡ
여자들이 나쁜 존재가 아니라 환경이 그런 거 이해는 하죠. 그래도 모순인 감정조차 표현하라고 예술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2015.04.25 00:03
2015.04.25 00:05
근력과 주력이야 남자를 못 따라가죠. 하지만 대입시험에서 이미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에게 밀리고 있습니다. 지능, 성실성, 체력이 모두 투입되는 싸움인데 말이죠.
2015.04.25 00:06
이거 어그로죠?
2015.04.25 00:15
2015.04.25 00:22
쓰여진 글이니 어떻게 읽어도 손을 떠난 일이라 생각해서 의도와 어긋난 오독을 일일이 설명드리지 않았는데, 그런 오독을 바탕으로 한 패드립까지 보게 되는군요.;
2015.04.25 00:50
패드립이 어디 있을까나 ㅋㅋㅋㅋ 피해자 코스프레도 봐가면서 하셔야지요
2015.04.25 00:24
2015.04.25 00:24
아, 이거 진심으로 쓰신 글인가요?? ㅎㅎ 나이들면서 깨닫는건데.. 남자보다는 여자가 여러가지 측면에서 강합니다. 스트레스를 이기는 능력,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 극한상황에서 살아남는 능력 같은 것들이 남자보다 뛰어나요. 일대일로 맞짱을 뜨라면 당연히 운동 많이 한 남자가 여자를 쉽게 이기겠지만.. 산다는 게 한판 싸움으로 끝나는게 아니잖아요.
생물학적인 연구 결과도..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완벽하다고도 하고요. 후쿠오카 신이치 박사의 모자란 남자들을 한번 읽어보세요.
2015.04.25 00:25
이건 들은 이야긴데.. 여자들은 모두 아이를 낳을 수 있지만.. 남자들에게 같은 스트레스를 주면 대부분 죽을거라고 하더군요. 출산의 고통과 스트레스를 감당할 능력이 없다고..
2015.04.25 00:27
여성이 사회적 약자인 것인 맞지만 그것이 열등하다는 근거는 될 수 없죠. 오히려 생물학적으로 남아의 자연 출생룰이 여아보더 높은 것이 생존률이 낮기 때문이고, Y 염색체가 유전병에 취약하다는 것을 열등의 근거로 삼는 것이 과학적이지 않을까요.
2015.04.25 00:29
제목만 어그로인 낚시글인가 했더니 본문도 어그로. 본문 속의 '모자른 존재'가 누구인지는 알것 같네요.
2015.04.25 00:31
사회적 약자인 것이 정신적인 열등함을 불러왔다란 생각입니다.
신체적 사회적 이런 건 다 결과를 초래하게 한 배경 설명이에요. 존재 간에 우열은 정신으로 나뉘겠죠.
2015.04.25 00:49
2015.04.25 00:34
우와.. 밤에 놀고 싶어서 어그로를 양념으로 친 건 맞는데 본 재료는 아니거든요.
그런데 어그로를 본 재료로 삼는 리플들은 어떻게 반응해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2015.04.25 00:53
1.사람들이 정중하고 논리적으로 질문을 하면 제대로 대답을 해보세요 2. 그런데 어차피 못할겁니다. 늘 보던 익숙한 모습이니까. 3. 그러다가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찌질하게 퇴장. 이게 보통 정해진 수순이거든요. 반응은 무슨. 물어보는 말에 답을 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 할텐데요.
2015.04.25 00:37
국적이나 성별 , 인종, 신체적인 것들은 자기가 선택해서 태어나는게 아니잖아요.
자기 자신이 어쩌지도 못하는걸 가지고 열등하네 어쩌네 하는건 비열한거 맞습니다
2015.04.25 00:43
열등감이 열등한 존재로 만들게하는 것은 아니죠. 그러면 우월감을 느끼면 우월한 존재가 되는건가요.
2015.04.25 00:48
"그래도 여자도 군대 가라거나 여성가족부 폐지하라거나 그런 소리하는 친구들은 수컷이 얼마나 못나면 여자한테 저러나하니까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 안나게 양념은 쳐야 되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4.25 00:51
어떤 남성도 모두 어딘가서는 약자일 겁니다. 그래도 약자라고 정신을 놓거나 어디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의 존재를 증명하면서 살아요. 이건 강제된 것이기도 하지만.
정신 놓거나 의지하며 사는 남성도 있겠죠. 돈 많은 집이면 저도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여자들도 이해는 되요.
그래서 보통때는 별 생각도 안 들고 관심도 없는데 가끔 화나는 때는 대등하다고 기대를 품은 상대들이 여지없이 무너질 때라든가 그런 사람들만 눈에 보여서 주변이 인간 같지 않을 때
2015.04.25 00:56
ㅋㅋㅋㅋㅋㅋ 뭔소리여 이게. "그래도 약자라고 정신을 놓거나 어디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의 존재를 증명하면서 살아요"
"정신 놓거나 의지하며 사는 남성도 있겠죠." 좋은 사람도 있어요 나쁜 사람도 있겠죠. 새로 나온 무적 논리인가요???
2015.04.25 01:01
윗글이 님 존재의 증명. 정신 놓지 마세요.ㅠㅠ
2015.04.25 00:52
여기 오독 하신 분 없습니다. 어그로에만 반응하는 게 아니라 어그로 말고는 데이터도 논증도 없는 글이라서 반응을 안 하는 겁니다. "수컷"은 수컷닷컴의 그 수컷을 뜻하시는 거라면 제대로 쓰신 건데, 그게 아니라 남성 일반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함부로 범주화하지 마세요. 논쟁을 안 하는게 아니라 글쓴분이 자기 논리가 훼손될만한 댓글(과학적 근거들, 저술들)에는 응답하지 않고 만만해 "보이는" 댓글에만 응답하는 편향을 벌써 보이고 계셔서 먹이를 안 드리는 겁니다. 지금 무언가 논증하고 계시다면, 그건 본인의 "정신적인 열등"함이지 그 이외의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실 정신적으로 열등하다는 게 뭘 말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쓰신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2015.04.25 00:53
성별간의 생물학적 차이가 그냥 열등이라는 단어로 귀결되어버리네요. ㅎㅎ
우리가 사는 사회가 무슨 종합격투기의 케이지 위인건 아니잖아요?
2015.04.25 00:53
2015.04.25 01:03
데이터나 논증까지 쓰면 굉장한 분량의 노동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응답한 댓글과 응답하지 않은 댓글의 차이는 제 댓글을 통해 유추해보시면 안될련지..
2015.04.25 01:07
ㅋㅋㅋㅋ 아 뭐 다른 핑계 댈거 없어요? 그냥 무적 논리로 계속 밀고 나가시던가요
2015.04.25 01:14
?? 이해가 안 되네요. 요즘 고등학교에서도 논술 가르치고 대학에서 입학 직후에 실용글쓰기 안 가르치나요? 혹 제도권 밖에 계셨더라도 글 적으신 거 봐서는 사회경험이 있으신 것 같은데 자소서나 최소한의 글쓰기 공부는 하지 않나요? 논증은 뭔가 주장할 때 필수고 데이터는(수치든 검증된 사회과학적 진술이든) 논증에 당연히 딸려 오는 거에요. 거창한 거 말씀드리는 거 아닙니다. 그런 게 노동이라면 글쓰기에 필요한 최소한의 노동입니다. 님같은 분 글에 댓글 다는 건 노동 아닌 것 같나요?
게다가 님 글이 오문과 비논리로 가득한데 뭘 유추하고 뭘 오독하고가 있습니까. 제대로 적지 못하시겠으면 남 탓 하지 마시고 "제가 글을 못 써서 제대로 표현이 안 됩니다"라고 솔직하게 답글 다세요. 그럼 이해라도 해 드리고 이 글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노동"을 투자해 설명이라도 해 드립니다. 님은 다른 분의 반응을 유추하지 않고, 스스로 노동해서 무언가 주장하지도 않으시면서, "어그로에만 반응"한다느니 "유추하라"느니 불분명한 헛소리로 피해가지 마세요.
사실 토론할 때 제일 어려운 사람이 님같은 분입니다.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정신승리는 쩔어주고, 공부가 안 되어 있어서 답하는 쪽에서는 개념을 사용할 수도 없는데 주장하는 쪽에서는 별 말도 안되는 개념들을 쏟아놓고. "육체적인 것"이라느니 "현대사회"라느니 "정신적인 것"이라느니 "열등"이라느니.
2015.04.25 01:04
뭐 남성은 못하는 여성만이 취할 수 있는 그런 포지션이 있죠. 정도가 심했을 때 보기 흉해보이는 것도 맞아요. 그런데 그게 딱히 한쪽 성의 정신적 열등함?으로 보이진 않아요. 남성도 만일 그 포지션 된다면 경쟁률 엄청 몰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저 사회가 각박하고 살아남기 바쁘니 각자 자기가 가진 카드쓰며 살아남는거고 그런 상대방의 수에 비난을 일삼는건.. 음 질투?라고 밖엔 안보입니다. 남성이 정신적으로 우월?해서 안 그러는게 아닙니다. 못 그러는거지.
그리고 또 그걸 개개인의 문제로 바라봐야지 자꾸만 범주화시켜 욕 들이대는건 좀 지긋지긋합니다. 비단 여성혐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여기저기 다 그래요.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 어느새 몇 개의 바운더리에 묶여 비난을 많이 듣습니다. 그저 원죄려니 하고..
2015.04.25 01:05
열등하다는게 무슨 의미인지부터 공부좀
2015.04.25 01:06
자다 깨서 심심한차에 댓글을 하나 하나 읽어봤는데 확실히 발제하신 분은 좀 열등한 지능을 가지신거같다는...
영화나 보러갈래요. ㅋㅋㅋㅋ
2015.04.25 01:13
2015.04.25 01:16
맞아요. 남성은 강제된 것이죠. ㅋㅋ 환경 차이일 뿐이니 다 이해는 가니까..
이 글은 2페이지에 힙합 여성비하에 대한 글과 리플 보고 쓴 거였어요. 힙합에서 나오는 그 가사들은 음.. 이해가 가는 감정들이 많으니까 모순적일지라도 너희가 생각하는 그저 배설욕으로 써내려가는 것들은 아니라 나름대론 본질을 다루고 있단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 조회수 500만에 처음으로 읽어주신 분을 뵈서 기쁘네요. ㅠ 감사합니다.
아 제 생각은 성별 환경 카테고리 떠나서 이성적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 삶? 뭐 절대적인게 있다고 생각해서 그걸 어긋나면 수컷이든 암컷이든.. -ㅅ-
사회적인 걸 이해하시면 그들이 말하는게 범주화되어 있어도 모두를 묶는게 아니니까 쿨하게 넘기셔요. 오프라인에서야 하긴.. 당연하게 개개인으로 봐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이 많기도 하니까;; 괜히 저녁에 안 좋은 일들 상기시켜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ㅜ
2015.04.25 01:28
뭘 본질을 다뤄요 ㅋㅋㅋ 섹스를 무기로 돈을 노리는 여자는 저질이고 돈을 무기로 섹스를 노리는 남자는 고상합니까? ㅋㅋㅋㅋㅋ
한심하다 한심해...
2015.04.26 03:23
단어를 좀 특이하게 쓰시는 것 같네요.
나름대로의 본질이 아니라, 변명이나 논리 정도겠죠.
신체적 차이를 '열등' 이라 표현하시더니만
'나는 놀려고 왔어요' 하면서 쿨하게 넘기라니...
그 해맑으심은 인정하지요.
근데, 주어 서술어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단어의 사용도 불분명해서
내용도 내용이지만 우선 읽히지가 않는 군요.
같이 놀던 싸우던 말이 통해야....
2015.04.25 01:26
하하하.....
2015.04.25 01:31
ㅎ 저 제가 무슨 말 하는 지 잘 알아요. 여기 일터가 아닌데 왜 노동을 하려고 하세요. 서로 일하지 말고 같이 놀아요.
실밥님도 나름대로 논리적인 사고체계를 갖고 계신 것 같아서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글을 못 써서 표현이 안 되는 건 아니고 정말로 전 그냥 놀러왔어요..-ㅅ-;
"신체적 차이가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끼쳐서 짜잔! 해서 여자가 패널티를 가진 환경이다"란 전제부터 토론하자고 하시면 놀 거 못 놀고 밤 새요..
졸업할때 남성 여성 취업률이나 취업자들도 성별 학점 격차나, 기업에서 임원급 남성 여성 비율 등등등등 참고할 자료 많잖아요. 현대 사회에서 여자가 패널티 받고 있다는 거.
아이 참..
2015.04.25 02:03
같은 수컷한테 교태 부리세요? 아이 참이라니. 그럼 저도 아이 참... 하고 답변 드립니다. 누가 학위논문 쓰래요? 글쓰기는 원래 노동인 동시에 놀이잖아요. 굳이 놀이에 비유하자면 님은 혼자 놀고 있어요. 님의 놀이에는 룰도 없고 상대도 없어요. 아이 참... 아실만한 분이 왜 이러실까. 아까 사과 비슷한 거(도저히 사과같지는 않지만) 하시고 사라지시는 줄 알았는데 굳이 닉을 부르시기에 답글 달아요. "실밥님'도' '나름대로' '논리적인 사고체계를 갖고 계신 것 같아서'"라니... 아이 참.... 왜 이러실까 자꾸. 저랑 님 엮지 마세요.
저는 여성이 불이익을 받는 사회라는 전제 자체를 논증하라고 요청한 적 없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스포츠적 능력에서의 열등이 어떻게 여성에 대한 불이익의 원인이 된다는 건지, 여성이 받는 불이익이 어째서 여성의 "정신"을 열등하게 만드는지, 여성에 대한 "혐오스러움과 역겨움"이 어떻게 정당화될 수 있는지(특히 예술 속에서 어떻게 정당화되는지) 논증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사실 답변을 기대하지는 않아요. 님은 그걸 논증할 공부가 되어 있지 않아요. 남성/여성이라는 범주와 개체로서의 남성/여성도 마구 오용하시고, 열등에 대해서 무엇이 열등하다는 것인지 기준도 없고, 예술이 모순적인 혐오를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말씀하시니 예술에 대한 이해도 없어 보이시고, 여성의 자존감이 외모에 의존한다고 말씀하시니 그냥 성이해 자체가 없으시고. 이 글은 텅 빈 혐오밖에 보이지 않는 글이에요. 오독이고 뭐고 할 것도 없어요.
진심을 담아 말씀드리자면, 사과도 하셨으니 그냥 흑역사라고 생각하시고 닉변이나 하세요. 그런데 사과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안 좋은 기억을 되새기게 했다면 죄송합니다"라니 뭐 피해의식이라도 자극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런 겁니까? 닉변 하시고 이불킥 하시면서 곰곰 생각해 보시고, 여기 님 까는 분들중 남성 많으니까 여성한테 당했다고 괜히 여성에 대한 피해의식 갖지 마시고, 어떤 공부든 최소한의 공부를 좀 하세요. 제가 이런 평가를 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건 정말로 듀게에서 보기 드물게 못 쓴 글입니다.
2015.04.25 01:36
2015.04.25 01:39
심심하신것 같으니 댓글 하나 놓고 갑니다.
2015.04.25 01:44
표현....은 지적받은 적이 있어서 뜨끔..... 그래도 지능이나 선한 마음은 의심 받은 적이 없었는데 오늘 많이 의심받네요.
머리 나빠지고 사악해졌나봐요 ㅠ
댓글 감사합니다 !!
2015.04.25 02:02
왜곡된 우월감과 성의식은 사실 열등감의 다른 표현일 뿐이죠. 평소에 사회생활 혹은 이성관계에서 욕심만큼 인정을 못받고 사셨나봅니다. 좀 동정심이 가네요. 여기 말고 딴데 가시면 같이 여자들이나 까면서 놀 수 있는 많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2015.04.25 02:11
2015.04.25 02:13
2015.04.25 02:22
2015.04.25 02:25
재밌긴 한데 솔직히 다음에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멍청한 사람들은 여기가 아니더라도 주변에 널려있거든요.
2015.04.25 02:23
글을 일부러 못 쓰려고 해도 이렇게 할 자신은 없네요. 뜬금없이 제 글쓰기 능력과 인성에 자신감을 얻고 갑니다.
2015.04.25 02:54
머리가 나쁘면 작정하고 어그로를 끌려고 해도 이것밖에 안 되는군요.^^
2015.04.25 06:22
2015.04.25 07:16
2015.04.25 08:27
2015.04.25 09:02
만선이 된 게시글을 보며 작성자는 흡족해 하고 있을듯
2015.04.25 10:57
2015.04.25 12:04
제목을 보면 당연히 어그로인데
글 취지에는 전혀 공감하지 않지만
무시하는 댓글속에서도
댓글을 예의바르게 다시니 달리 보이는군요.
2015.04.25 12:36
2015.04.25 20:18
2015.04.26 05:06
그렇지 않냐고 당연하게 얘기하고 넘어가려는 전제들이 잘못되었으니, 주장하고 싶은 말이 있겠지만 결국 결말이 이상하게 흘러갈수 밖애요.
게다가 어휘선택도 일부러 그러는건지 모르는건지 상당히 괴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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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굳이 열등으로 표현하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