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4 21:33
제목에 하고 싶은 말이 다 있네요.
아오
주키치 승 날아갈까봐 숨도 살살 쉬면서 봤다는~
오늘도 지면 내일 출근 안해! 라고 큰소리 쳤는데 다행이네요.
엘지 지면 학교에서 꼬꼬마들이 따라다니면서 놀려서 일하기 싫어져요... (-_-)
무튼, 화이팅해서 기아 3연전도 필승!
근데 이진영 말은 어눌하게 해도 또박또박...그러던데...으음... 아까 물양동이 쏟아부은 우리 귀요미 찬규아기를 정말 배트로... 혼내주려나요?
2012.05.24 21:50
2012.05.24 22:33
2012.05.24 22:49
2012.05.24 23:00
- 오늘 라인업 중엔 양영동 톱타자 기용이 좀 의외였는데, 첫회에 잘 맞아떨어져서 다행입니다;
- 이진영의 타격 페이스가 괜찮네요. 근데 이놈의 타선은 메가트윈스포 발동 때 말고는 한번에 터지는 일이 없으니 원(...)
- 승리 인터뷰 때 물 뿌리고 도망가는 일이 발생하면, 대부분 임찬규가 범인이더군요. 너 그러다 선발승하는 날 물빠따 맞는다... <-
- 라뱅의 컨디션이 부상/복귀 이후 너무 크게 떨어진 것은 안타깝지만, 작년에 활약 때문에 이 분은 깔 수가 없습니다ㅜㅜㅜ
- 내일의 기아 전 선발 예고를 보니 리즈 vs 김진우 입니다. 누구의 영점이 먼저 잡힐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