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0 23:43
예전에는 출연자들의 스펙같은 걸 대놓고 드러내진 않았던 것 같은데
지금보니까 도곡동에서 온 부잣집 아들, 제과회사 대표 아들, 뭐 이런 식으로 나오면서.
여자들이 "아까 들어오면서 보니까 미니 쿠퍼가 있는 거야!" "남자가 차는 있어야지. 뭐라도 끌고 와야돼"
이런 식으로 나누는 대화도 여과없이 내보내고 있습니다.
출연자들의 모습도 예전엔 다큐 느낌이 나도록 담았는데 이젠 대놓고 예능입니다.
한 여자 출연자가 엄마와 전화통화를 하는데 엄마가 남자들 중에 '사'자가 있냐고 물어보고 여자는 웃으면서 '사'자는 없어.
막 이러네요.
2011.04.20 23:45
2011.04.20 23:48
2011.04.20 23:51
2011.04.21 00:22
2011.04.21 00:50
2011.04.21 11:47
지난 1-4회도 이랬어요.
대표적으로 제화회사 사장 아들 이런식으로요.(제과 말고 제화요.3,4회 출연자)
어떤 여자출연자가 "엄마 의사 사위가 좋지? " 이런식으로 물어보는 것도 대놓고 나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