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9 23:55
http://go2h.net/Board/index.php?Category=1&No=8983&action=View&st=&sn=&sc=&Keyword=&Page=2136
여러가지 장르가 혼합된 순위입니다. 원글은 2002년 초에 올라왔던것 같습니다.
일웹을 찾으면 90년대 걸게임이나 에로게를 찾을 수 있긴 해도 이 자료도 좋네요.
안해본게 대부분인데, 순수한 게임에서, 지금봐도 아슬아슬한 작품까지 있습니다.
너는 카논이 좋다고 했다
나도 카논이 좋다
너는 동급생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동급생을 사랑한다
너는 에베루즈를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에베루즈를 사랑한다
화려하면서도 쓸쓸하고
가득찬 것 같으면서도 텅 비어 있는
미소녀 게임에 건배
2015.04.10 07:52
2015.04.10 09:30
작화면에서 처음 느꼈던 감동이 좀 약해지는 편입니다. 그때만한 감동은 없을것 같아요.
2015.04.10 22:05
나오는 제목에서 왜 전부 이렇게 곰팡내가 나는가, 이젠 오타쿠 문화에도 고전 중심의 정전 헤게모니가 작동하는 것인가....했더니 12년 전 앙케이트네요:P
현시점에서 저런 앙케이트를 다시 해보면 어떤 제목들이 나올지 예측은 고사하고 상상조차 하지 못하게 된 제 자신에게 일말의 안도감(?)을 느낍니다
가장 최근에 해보고 맘에 들었던 게 나르키소스하고 사야의 노래인데 과연 일반적인 의미에서 이걸 미소녀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을진 좀 의문입니다.
2015.04.10 23:41
12년전에 열린 2000년 이전의 게임들이라 옛날일수밖에 없네요 ㅎㅎ
현시점에서 뭐가 나올지 대충은 알지만 해본게 적다는데서 저도 안도감(?)을...
둘다 안해본 게임이고 뭔지만 대충 아는데 나르키소스는 이제보니 기본적인 여캐 스탠딩 CG가 안나오는것 같네요. 사야의 노래는 소재 때문에 일반적이진 않겠네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는 가볍게 재밌게봤는데 사야의 노래는 자세히 아는건 아니지만 도저히 할 생각이 안나서 괜찮을것 같은데도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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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저는 에베루즈와 판타스틱 포츈을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또 해보고 싶은데... 또 해보면 그런 감동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