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게시판 처음쓰는 글

2010.06.07 20:08

Lain 조회 수:2813

1.

우선 새게시판 무사히 오픈! 축하해요~! =)

고생하신 사춘기소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2.

한국 떠나는거...이제 딱 두달 남았어요. ㅠ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거 같아요.

누구는 여행가라고 하는데, 전 하루라도 아껴서 주변에 늘 함께 했던 사람들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요.

 

3.

"뷔페 갈 때 도시락 싸들고 가는거 아니다."

오늘 누군가에게서 들은 말입니다.

하지만 그 누군가에게서 이런말도 들었는데요.

"뷔페 음식이 상해서 결국 김밥만 먹고 온다"라거나

혹은 "뷔페보다 내 입맛에 맞는 도시락이 낫다" 의 경우도 있다고.

물론 남녀관계를 빗대어 하는 이야기입니다.

 

4.

설겆이 하기가 정말 싫어요.

세제 때문인거 같고, 싱크대에 서있으면 등이 아픈것도 있어요.

그렇다고 식기세척기를 쓰자면 너무 오래걸리고 깨끗하게 되지도 않아요.

오래된 모델이기 때문이겠지만.

 

5.

목소리 이미지와 실제 이미지는 매우 다른거 같아요.

요즘 들어 특히! 더, 그런 차이를 느끼는 순간이 잦아졌어요.

 

6.

올해는,

615공동선언 10주년 입니다.

한번쯤 내용도 확인해보고, 그 의미도 되새겨 보고, 주요 행사나 강의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가지 행사: http://www.kdjpeace.com/kdj_news_view.asp?idx=1507

그중에서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6월10일 오후3시 김대중 평화센터에서, 행동하는 양심이 주최하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http://www.thedemocracy.kr/?module=Board&action=SiteBoard&sMode=VIEW_FORM&iBrdNo=1&iBrdContNo=13&sBrdContRe=0&sSearchField=&sSearchValue=&CurrentPage=1)

저는 참석할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쯤 오셔서 들어봐도 좋을거 같네요~! =)

 

7.

붉은 악마가 서울시청 광장에서 하지 않고 봉은사 앞에서 하기로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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