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7 19:57
어젠 [블랙 스완] 보고, 오늘은 [트루 그릿] 봤어요.(더 브레이브? 웃기지 마!)
트루 그릿은 어제 저녁 때 쯤에 책이 배달 돼서 조금 읽다가 영화 봤네요. 재밌었어요. 당찬 여주인공도 맘에들고 막판 대결도 화끈했어요.
블랙 스완은 꽤 몰입하면서 봤어요. 보는 내내 저 자신도 정신이 나가버릴 것만 같았어요.
근데 위노나 라이더는 참, 눈물만 나네요.
마지막으로 질문!
저녁으로 뭔가를 시키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