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2 09:34
방송후 인터넷 매체등에서 하던 비평 기능을 방송에서 바로 심사 위원들이 촌철살인의 심사를 해주면서
흥미를 유발하는거 같습니다
특히 나가수.는 심사위원보다 더 프로페셔녈한 가수들이 경쟁을 하게 만드는 방식을 통해
기존 가수지망생 오디션 프로그램을 역발상으로 바꿔 모처럼 버라이어티 방송에 활력을 주는듯 해요.
외국의 유명쇼를 케이블 방송이 잘 따라 만들었다면 공중파는 다시 응용해서 만들어 내는게 흥미있네요
과거보다 케이블과 공중파의 벽이 많이 무너진 것 같아요
경쟁심과 동정심등을 자극하는 오디션, 심사 프로그램들이 기존 히트 예능의 리얼리티를 더 잘 살려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