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4 06:39
엔키노시절부터 듀나님의 듀게 글들, 영화리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다양한 기고문들, 트위터 등등을 보면서 느낀건데요.
딱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각각 뭐랄까 어투도 미묘하게 다른 것 같고,
글 속에 드러나는 취향도 다르다,라는 느낌이거든요...
혹시 듀나님 한분이 아니라 여러명이 아닌가?
팀으로서 각각의 맡은 매체들을 care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뭐 이런 생각들도 들었네요.
저처럼 느낀 분들 안계신가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접근하고 있는건지..;;
제목이 좀 자극적(?)일 수도 있는데, 이지아씨처럼 말도 안되게 다재다능한 사람이 갑툭튀 하는 경우를 보고
뱀파이어라고 부르더라고요. 듀나님도 비슷한 느낌이 (좋은 뜻으로요) 들어서 지어봤네요.
2011.03.24 08:01
2011.03.24 08:59
2011.03.24 09:05
2011.03.24 10:34
2011.03.24 11:11
2011.03.24 11:37
저는 최근에는 한사람 or 한 인격으로 통합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