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3 21:09
2003년인가 4년인가 알게 된 애니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바에서 카프리 마시면서, 여자인 친구에게서 "남자를 사귀어봐"라는 얘기를 듣던중 알게됐었는지..
이야기는 단순합니다. 결핍에 대한 이야기.
장면을 이을때 재밌는 연출이 많아서 좋았네요.
기본이 있는 재밌는 이야기였지만, 다 보고 나서는.. 아? 이게 뭐지?
제게 뭔가 바로 와닿지는 않은 얘기였습니다.
원래 제 타입의 애니는 아니니까요. 그래도 계속 마음에 남을 것 같습니다.
2011.03.23 21:14
2011.03.23 21:18
2011.03.23 22:26
2011.03.23 22:38
2011.03.2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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