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상으로 생각나는 건 단양. 서울에서 멀지않고 단양 8경이 있고 민물생선 매운탕 맛있어요. 쫌 더 멀리가면 고창(좀 멀려나요?) 선운사가 있고 청보리밭이 있고 선운사 밑에 풍천장어가 있고. 좀 더 가까운 부안, 리조트 시설 괜찮고 내소사와 부안해변, 곰소젓갈이 있고요. 그리고 강원도 정도로는 평창. 월정사, 양떼목장 좀 더 동쪽으로 가시면 강릉이나 속초. 바닷가가 있고 선교장도 있고. 설악산도 있고. 해산물 두루 두루 괜찮고요. 이 정도 생각나네요 아 마지막으로 무주리조트. 리조트내에 그럭 저럭 꽤 놀게 있고 송어회 맛있었어요. 서울에서 생각보다 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