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드라마를 보신 분도 적긴 하겠지만, 그리스로 이주한 영국 가족의

이야기인데 가족들이 괴짜들이긴 한데 자연스러운 유머코드와 잔잔한 에피소드들이

꽤 흥미로운 드라마였어요.


비슷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이런 따뜻한 분위기의 가족이나 마을이 나오는 드라마있을까요?

미드나 영드 중에요. 


넷플 들어가보면서 볼게 참 없구나 싶은게 20분으로 축약한거 이상이 볼만한

드라마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넷플에서 "비밀의 비밀"은 그래도 흥미롭게 봤는데 다른 거 그닥.


넷플릭스를 몇 달을 안봤는데 업뎃된게 별로 마음에 차는게 없더군요.

그야말로 축약 소개로 들으면 딱좋을만한 드라마나 영화들이 거의 전부인듯 합니다.


-"브리저튼"같은 소재는 좋아하지만 전 "브리저튼"은 너무 지루해요.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점점 실망감을 주고 있어요. 차라리 왓챠를 보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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