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2 12:33
가끔영화 조회 수:1618
후반부 헤어지는 장면이 좋군요.
한참 실존의 틀에서 헤메던 영달도 울면서 아저씨와 떠나 버리고
이제 백화 혼자 기차 타고 가다 내려 살아야 합니다.
저때 영화음악은 왜 저리 처량한거죠.
영화의 끝만 남겨두고 이만희 감독이 죽어버려 엔딩은 새마을 정부시책에 맞게 제작자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2010.11.22 13:13
댓글
2010.11.22 13:33
2010.11.2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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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은 고향으로 가는 걸로 끝나던가요?
가물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