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1 10:09
펑
2014.07.21 10:20
2014.07.21 10:23
2014.07.21 10:29
시도까지는 못갔지만.. 저도 한때 비슷한 마음으로 바보같은 짓들을 했던 적이 있고 그 흔적이 일부지만 몸에 남아있습니다. 가끔씩 그 흉터를 볼때마다 그때의 참담함과 지금의 행복함이 겹쳐지며 인생은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을 해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거라는 이야기는 진부하기도 하고 사실도 아닙니다. 과거의 어느 순간은 늘 사진처럼 남아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 의미는 시간에 따라 바뀌어 갑니다. 좀 더 인생을.. 예를들면 10년이나 20년쯤 살아보세요. 그때쯤이면 꼭 행복해져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2014.07.21 10:33
2014.07.21 10:39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2014.07.21 10:49
2014.07.21 10:57
다른 댓글은 몰라도 제가 XX협박해서 사귀려 했다는 말씀은 참을 수 없네요. 저 그 정도로 비열한 인간 아닙니다. 그냥 모든 것을 끝내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
2014.07.21 11:05
2014.07.21 11:13
2014.07.21 11:28
2014.07.21 11:37
이 일을 교훈삼아 다음에는 좀 더 성숙한 사랑 하시길.
2014.07.21 13:52
2014.07.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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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참 못된 사람이네요. xx 시도라니.
그걸로 잡을 려고 했던 것 자체가 못된 거에요.
자신의 삶을 타인에게 무겁게 짐지우지 마세요. 당신의 우울함과 용기없음을 타인에게 돌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