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31 14:54
제가 보기엔 이번 오스카는 배우부분은 거의 고정적으로 정해진거 같은 느낌인데
얼마전까지 부동의 작품상 예상작이었던 소셜 네트워크를 제치고
콜린퍼스 주연의 킹스 스피치가 역전 시키고 있습니다
오스카 최다 후보일때도 긴가민가 했는데 요즘에는 골든글로브보다
더 신빙성이 있는 dga와 sag를 석권하면서 유력해지기까지합니다
근데 왜 이런 결과가 일어 나고 있을까요
반지의 제왕이후 큰 자본이 투입된 작품보다는 인디성향이 강한
작품들에게 손을 들어줬던 오스카였기에 소셜네트워크의 수상은
거의 확정된 순간이었는데요 이번에 킹스스피치에 손을 들어준다면
다시 오스카 성향이 바뀐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좀 의외이긴합니다
거기다 남우주연상까지 유력한 작품이기에 밀리언달러베이비이후
작품상과 배우상을 같이 받은 작품으로 기록될지도 궁금하구요
마케팅 이유 때문인지 아님 오스카 성향이 바뀐건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소셜 네트워크가 못받은건 좀 아쉽네요
물론 킹스스피치도 좋은 영화겠지만..................
뭐 막상 오스카때 바뀔수도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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