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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낭] 테라 만렙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011.01.29 23:29

윤보현 조회 수:1971

온라인게임을 제대로 해본건 처음인데 중독성보다는 근성으로 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되기 전에 만렙을 찍고 연휴때 공부좀 해야하는데...

헤어지고 나서 혼자 있을때 마음이 텅빈 느낌이 싫어서

온라인 게임을 하면 시간이 잘가겠지 하고 시작했는데

뭐 이렇게 됬군요... 여러분도 솔로되시면 테라하세요 테라!!

날이 따뜻해지면 자전거 타면 되니까

2월 부터는 날도 풀린다고 하니까

뭐 그렇군요. 바낭이네요.

듀게에서는 테라하시는분 없습니까?

테라, 이 게시물을

wonderyears

2011.01.29 23:34

테라하면 저희 집 컴퓨터는 폭발할 듯. 똥컴 엉엉.

댓글
나나당당

2011.01.30 00:02

엔씨에서 마이트앤매직 히어로즈 킹덤 오픈베타 중입니다.
테라할 사양 안되는 이들을 위해 웹게임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어요. 전 실라나 섭.

댓글
maxi

2011.01.30 00:05

오 저는 정액 질렀는데도 천천히 하고 있어요 아직 28레벨입니다 ㅜㅜ 솔로가 아니라서 그런가

댓글
Ripa

2011.01.30 00:11

저요저요! 그런데 테라한다고 두문불출하니까 여친님의 심기가 매우 불편하셔요.
"여러분도 솔로되시면 테라하세요 테라!!" 테라하니까 솔로될 것 같은 기분? ㅠ

댓글
maxi

2011.01.30 00:21

Ripa님/ 그죠 테라가 파티퀘가 많아서 한번하면 한시간 연속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같이 있거나 전화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거시기하더라고요 ㅠㅠ

마영전음 한게임에 15~20분 정도 걸리고 쉬는 타임을 가질수 있어서 좀 여유로웠는데 파티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댓글
사람

2011.01.30 00:48

꼬렙간지 쩝니다ㅋ

댓글
어디에

2011.01.30 00:49

현실도피차 게임에 그렇게나 매달리시다니, 다들 불쌍하시군요. 군인이라서 하지 못하는 전 다행인듯...ㅠㅠㅠㅠㅠㅠ

댓글
being

2011.01.30 00:50

제 노트북으로는 테라가 안돼요. 동생컴으로 하기는 귀찮고.. 그리고, 전 WOW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MMORPG는안하기로 다짐을 했기에 의도적으로 관심을 끊었어요. 그래도 테라 스샷은 종종 올려주세용 ㅎ 구경하고파. 그래픽 참 예쁘더라고요.

댓글
27hrs

2011.01.30 01:39

엄청 달리셨네요!!
전 법사 34까지 키우다 궁수로 빠졌어요. 궁수가 왜 무난함의 상징인지 알겠더라고요. 피관리가 이리 쉬울 줄이야...

댓글
Xeno

2011.01.30 02:55

WOW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MMORPG는안하기로 다짐을 했기에 의도적으로 관심을 끊었어요222222

댓글
cliche

2011.01.30 04:41

흐흐. 저는 오늘 막 38 찍고 사교도를 돌았어요. -_- 와우 하고 안하기로..3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손가락이 결제를 하고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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