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30720053000053?input=1195m


그(부친)는 해병인 아들과 지난 18일 마지막 2분의 전화 통화를 나눴다고 한다.

그(부친)는 "내가 걱정돼서 저녁에 전화했는데 어제. 2분 딱 통화를 했어. 물 조심하라고. 아이고 나 못 살것네."

물 조심하라던 현직 소방대원인 아버지의 당부는 '아빠와 아들'의 마지막 통화가 됐다.


부모의 심정이 어땠을까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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