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도 그렇고, 드라마 재미도 그렇고 보시는 분 거의 없을 것 같네요.


"그 동네는 동네 사람들끼리 서로 서로 다 알고 지내는 모양이지?"

이보시오 작가 약반, 내가 할 말이란 말이오.

순정이 쟤 저런 남자랑 결혼하면 고생 깨나 할 텐데요? 신랑자리나 시아버지자리나 참 닮았어요.  동해야 새와도 그렇고, 여기 사라도 그렇고, 돈 좋아하는 건 좋은데 돈도 보고 인간도 좀 -인간성 말고 평균 지능이 되는지- 보라고요. 
그리고 순정이 엄마(이름이 생각 안 나요 ㅠㅠ 극 중 이름도, 배우 이름도. 자꾸 장만옥만 생각나고)는 대사 좀 딴 거 줬으면 좋겠어요. ~나? ~나? ~나? 대사 입에 붙지도 않고 너무 어색해요. 이 사람 연기 어색하다 생각한 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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