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람

2012.07.31 04:32

자본주의의돼지 조회 수:4219

사실 그녀는 올림픽 전에도 메달권 선수는 아니였죠.


언론에서 막 취재해주고 다큐 만들어주고 하는 메달권 선수들.


그것은 본인의 미니홈피에도 나와있죠.(준비되지 않은 영웅...)


말 그대로 갑툭튀.






묵묵히 자기 길을 가던 선수가 상위랭커들을 잡아내면서 준결승까지 올라왔는데...(신아람은 세계 랭킹 12위)


역대급 오심 '억겁의 1초'에 의해서 승리를 도둑맞고...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려나서 4위로 마무리 됐네요.


메달에 상관없이 신아람이 진짜 준비된 선수고 영웅이라고 하고 싶네요.


신아람은 자신의 올림픽을 충분히 했다고 하고 싶네요.


다만 양심없는 자들이 도둑질을 해간것뿐.



런던의 1초는 1시간? 펜싱 신아람의 이상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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