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테아를 참 좋아했었습니다.

발명도 하고 유머러스하고...

 

물론 지금 취향하곤 전혀 거리가 멀어서 내가 이런 사람을 좋아했었나...마치 풋사랑 되새길때처럼 픽 웃음이 나네요. ^^

 

안경을 주로 끼지만 안경이 벗겨졌을 때 에피소드들이 더 기억에 남아요. 비오는 날 캔디와 뜀박질 하는 장면도 아직 기억에 남고,,,

 

무도회에서 패디랑 춤추면서 부딪히던 장면도 아...그땐 얼마나 낭만적이던지..


 

스테아가 죽는 장면에서 정말로 정신이 멍~~하던 기억이 납니다. 음....

 

근데 지금 젤 취향에 가까운 사람을 고르라면,,, 조르쥬. -_-

 

 

안소니와 테리우스는 도통 뭐가 멋있는지 모르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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