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 손발 뜨거운 분

2010.06.09 01:59

트랄랄라 조회 수:10332

옛날 게시판에 썼었는데 제가 그래요.

오늘같은 경우도 또 손발이 뜨거워서 잠을 못자고 있는데 오늘 체성분 측정을 했거든요.

다른 건 뭐 다 아는 거고 가장 특이한 점이 체수분이 30퍼센트로 나왔습니다.

보통 50퍼센트가 나와야 하는 거라고 하네요.

 

실제로는 손발의 온도가 남들보다 낮은 편인데

저 혼자만 뜨겁다고 느끼는 것 때문에 신경계의 이상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고

실제 대학병원이나 한의원등에서도 딱히 치료법이 없으니 운동하고 잘 먹고 잘 싸라. -_-

라고만 말했는데 제가 의심하는 것 때문이라면! 그렇다면!!!

하하하 뭔가 광명이 비친 듯 합니다. 

 

어쩄든 저랑 같은 증상이 있는 분들 중에 체성분 측정 시 체수분이 부족하게 나온다면

그게 원인이 아닐까 싶어서요. 

 

그렇다면 물을 많이 마시거나 하는 등등의 방법으로 치료하면 될테니 참고해보시와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50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74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152
126553 잡담바낭 - Oil, GPU, 그리고 자본주의 상수 2024.06.26 128
126552 [넷플릭스바낭] SF인줄 알고 봤지 뭡니까. '행복도시'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6.25 283
126551 심심하신 분들은 롯데 기아 보세요/하이라이트 영상 [42] daviddain 2024.06.25 277
126550 인사이드 아웃2 스페인,남미 예고편을 별생각없이 보니/프랑스 예고편의 따분이 [3] daviddain 2024.06.25 208
126549 프레임드 #837 [4] Lunagazer 2024.06.25 47
126548 왜 ‘프렌치 수프’를 봤는데 ‘베이크드 알래스카’가 먹고 싶어지는가?(스포일러 없음) [4] ally 2024.06.25 242
126547 Love is an open door 크로아티아어 catgotmy 2024.06.25 46
126546 모임, 동호회에서 한 인간이 흑화하는 과정에 대해 [5] ND 2024.06.25 743
126545 [정보] 에릭 로메르 감독전 - 아트하우스 모모 6.24~7.6 soboo 2024.06.24 150
126544 왓챠의 옛날 홍콩영화들은 한글자막이 있다는것에 의미를 둬야겠군요. [2] ND 2024.06.24 228
126543 [넷플릭스바낭] 제목이 참 직관적인 대만 호러, '여귀교'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6.24 247
126542 에피소드 #95 [4] Lunagazer 2024.06.24 94
126541 Jennifer Lopez -I'm glad daviddain 2024.06.24 59
126540 프레임드 #836 [4] Lunagazer 2024.06.24 172
126539 "악마와의 토크쇼" imdb 트리비아 [6] 폴라포 2024.06.24 330
126538 폴라 압둘 forever your girl과 백 투 더 퓨처 2교집합 daviddain 2024.06.24 84
126537 옆집 사람이 이상합니다 [7] catgotmy 2024.06.23 784
126536 프레임드 #835 [4] Lunagazer 2024.06.23 65
126535 [구별짓기] 읽다가 [9] thoma 2024.06.23 241
126534 [넷플릭스바낭] 인도네시아산 호러 앤솔로지, '조코 안와르: 나이트메어 앤 데이드림'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6.23 33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