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전남 곡성에서 그야말로 '지역주의 타파'를 내세우며 펼친 공연이래요.

저처럼 처음 보시면서 대사가 제대로 안들릴 분들을 위해 오마이뉴스의 친절한 해설도 있고 풀버전 영상이 담긴 기사 덧붙이고요.

화질도 오마이뉴스 것이 더 나은 듯 하긴한데 이 지겨운 걸 50분씩 보고싶진 않아서 이걸로는 안 봤어요.

 

이렇게 상스러운 사람들이 나라의 정치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현실이 참 비통스럽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02630

 

 

 

 

 

 

 

 

 

 

 

덧붙여 문성근씨가 고 노무현 전대통령 후보지지 연설 영상이 눈에 띄어 보고싶은 분들 보시라고 함께 가져와봐요.

정치 연설하는 장면은 썩 좋아하지 않는데 (너무 힘들어보여요, 연설자가. 말투도 썩 편안하게 들리지 않고.) 그래도 진실이 담긴 연설이라 되새겨볼만합니다.

 

 

 

 

.

 

 

 

 

 

 

요즘 왜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는 건지, 나이가 들어가는 건지 스스로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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