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3 00:00
Glee를 좀 늦게 따라잡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그냥 무심결에 보다가 두 눈을 번쩍 뜨게 만드는 사람이 나타났으니...
바로바로 블레인....
말 그대로 헉! 숨이 그대로 막혀서 헉....
옆동네 다른 고급 학교 합창단 소속인 친구인데...아 어쩌죠...Glee를 좋아하긴 해도 러브하는 캐릭은 없었는데...
커트 표정이 완죤 내 마음...
저 뭔가 품위있어 보이는 동작..넘 아름답지 않나요?
뭐 사실 현실이야 이런 이상적인 고등학교가 없겠지만 게이들이 맘편하게 다닐 수 있는 해리 포터 같은 학교판타지 하나
있어서 나쁠 건 없죠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