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9 20:26
일미루는 동료와 갑질하는 전화상대방과 죄송합니다를 외치면서 떠오르는 나의 박봉과 저녁이랍시고 올려놓은 오뚜기밥과 고추참치캔 옆에 쌓인 수험서들이
한덩어리로 나를 비난하고 있는 듯한 저녁에
무심코 클릭한 등업고사장에 내 글이 없네.
얼라리요?
끝이 좋으면 다 좋다 하였으니...
이제 끄고 유의미한 공부를 하러 가겠습니다.
(...자,잠깐...이렇게 말해놓고 진짜로 가는 사람 없잖아요...댓글은 보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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