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7 23:29
오늘은 꼭 새옷을 입은 2호냥을 찍어야지... 했지만 왠지 모르게 오늘도 3호냥을 촬영;;
아무래도 야근 때문에 피곤해서 옷 갈아입히기가 귀찮은가봐요.
귀찮음으로 인해 오늘은 포즈 변화도 거의 없고(이건 뭐 항상 거의 없었지만;;) 얼굴샷 위주이며 색감차이만 있는 중복샷도 다수입니다 >_<;;
어제와 유일한 변화는 단발을 장착했다는 것. 그리고 샤프니스 설정값을 높여 사진이 좀 더 쨍해졌다는 것 정도입니다.
2015.10.08 00:27
2015.10.08 22:12
무서운 아저씨들만 있는 건 아니에요 >_<
이렇게 좀 순해보이는 아저씨도 있고,
이렇게 멀쩡하게 생긴 청년들도 있고,
이렇게 귀여운 꼬맹이도 있는걸요.
하지만 구체관절인형은 여아가 진리입니다. 시꺼먼 남정네에 비해 훨씬 꾸미는 재미가 있어요 +_+
2015.10.08 10:53
18금은 아니고 15금
2015.10.08 22:13
에이 무슨 15금 씩이나... >_<;;
2015.10.09 00:11
대체 인형 크기가 어느정도 되길래 저렇게 옷이며 구두까지 잘 만들어 파는건지 궁금하네요..사람옷보다 당연히!비싸야겠어요 ㄷㄷ(보라는 인형은 안보고!)
2015.10.09 00:49
3호냥의 키는 55cm 정도입니다. 사람 대비 1/3 사이즈로 분류되죠. 뭐 키가 30cm 정도인 12인치 피규어나 그보다 약간 더 작은 바비에도 각종 의상, 신발, 악세사리가 있지만, 아무래도 크기가 큰 게 더 정교하기 마련이죠. 의상 가격은... 브랜드 사람옷보다는 싸고 유니클로 사람옷보다는 비쌉니다. 뭐 일일히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거니 이해해야겠죠.
저도 잘생긴 구체관절인형 하나 키워볼까 하고 살짝 마음이 동해 검색해 보니
뭐 이렇게 무서운 얼굴들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