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죙일 머리가 띵해요

2010.08.28 19:46

Apfel 조회 수:3000

머리에 이상있다는게 아닙니다. 


어제 동생이 술 먹고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새벽 세시에 제 핸드폰을 빌려갔습니다. 그때 잠이 깨버렸어요. 


- 전화 통화의 주인공은 동생의 여자친구였습니다. 허니~~ 나 핸드폰 잃어버렸쪄... 뭐 똑같진 않고 메시지만 같아요 -


그리고 새벽 5시가 되도록 잠이 안왔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잠시 잠들었다.. 11시쯤 좀 자려니까. 


제가 가진 눈치없는 유전자의 주인공이신 어머니께서 인터폰하셔서 깨우십니다. 또 잠못잤어요. 


결국 하루 죙일 낮잠도 못자고 이렇게 저녁까지 왔습니다. 



머리 지끈거려요... 만사가 귀찮아요. 오늘 운동도 쌩깟어요. 



피곤합니다. 이따 자면 누가 잘때 안깨우면 좋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7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31
744 [냉무]이요님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3] 妄言戰士욜라세다 2012.10.16 856
743 이런저런 이슈잡담 [1] 메피스토 2011.12.21 860
742 [내용있음] 마지막 4중주 잔인한오후 2014.06.20 881
741 [TFT] 쪽지 알림 오류에 대한 대처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6] 룽게 2012.04.18 913
740 쓸모가 없는 타락씨는 오늘도 쓸모가 없다 [7] 타락씨 2020.02.28 945
739 (무생물을 상대로, 듀나 대나무 숲)softCamp사의 KeyStroke 그리고 nProtect [2] chobo 2011.09.19 950
738 [선거법관련듀나인] 선거운동 종료후의 유사 유세행위? [7] 푸케코히 2012.04.11 958
737 모든 복은 소년에게 / 모든 복은 듀게에게 [2] 만약에 2013.06.19 966
736 K리그 서울과 수원. [4] 자본주의의돼지 2012.06.19 966
735 뭔가가 소중하고 아름다워야 존중받을 수 있는 건 아니죠 [17] 타락씨 2021.09.04 967
734 예전 게시글 찾아요. [2] 암기박사 2013.05.22 972
733 이경재 방통위원장, KBS 수신료인상 필요성 옹호 [2] 킴스클럽 2013.07.23 978
732 (추석연휴만을 기다리며) 디아블로3 이야기. 우리 큐브가 달라졌어요. 얄미운 악사. [1] chobo 2014.09.04 995
731 [디아블로 3]의 징크스? [1] 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7.12 997
730 용인 너무 추워요 [1] Cocoon 2011.03.13 1009
729 (정치바낭) 국회에서의 정치개혁을 논하려면 차라리... [1] cnc 2012.10.26 1015
728 진격의 드럼 닥호 2013.05.19 1023
727 생애 첫 빼빼로 증정 [2] 여름숲 2011.11.12 1030
726 영화일기 9 : 히치콕 '다이얼 M을 돌려라', 관금붕의 '연지구',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내 어머니의 모든 것' [2] 비밀의 청춘 2015.07.25 1034
725 바낭)지금 몇시인지 아는 소리 [3] 가끔영화 2011.10.12 104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