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6 16:38
계속 먹는 이야기만 하네요.
오늘도 어제처럼 점심시간에 노가다를 하고
짧은시간에 점심을 해치웠는데,
맛깔나는 도시락이 아닌
김밥과 컵라면이었습니다.
분명... 김밥 만들 때 밥을 꾹꾹 눌러 담았을 터인데,
왜 배가 고픈지 모르겠어요.
라면까지 먹었는데도요.
이거 천칼로리 가까이 될 것 같은데,
꽤나 비효율적인 녀석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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