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0 16:32
1. 공기업이 직원들에게 댓글알바질 할것을 공문서로 지시했다는 내용
(KTX민영화 관련 찬성댓글 달라고...부처별 지사별 담당사이트까지 지정;;;)
2. 지난 몇 일간 그 4급공무원이 누구냐고 물어보는 기자들이 단 한명도 없었다는 내용
3. 선관위에 대한 디도스 공격은 시스템의 정상작동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보안업체의 보고서
4. 하지만 여전히 코피사건에 대한 내용만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는 사실;;;
정봉주의 역할이 깔때기 외에도 4인방이 웃고 떠들던 내용중 핵심적인 것을 민주당을 통해서 (언론사들은 하나같이 침묵하다가 민주당에서 언급하면
몇마디 써주는 상황) 정치적 압력을 가하고 공론화 시키는 패턴이었는데 그 라인이 작동이 안되고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아마도 앞으로는 명실상부한 본연의 저질막장 정치개그쇼의 모습만 보여줄듯 합니다. 응?
음....
2012.02.10 16:37
2012.02.10 17:08
2012.02.10 17:13
2012.02.10 17:15
2012.02.10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