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출발해서 오늘 오전에 파했지요

 

집이 워낙 회사에서 멀다보니... 지하철 여행 끝에 집에 안착 ㅠ

 

팀이 조직개편에 이래저래.. 최근에 신입도 몇 들어왔고 좀 복잡한 상황이어서 제가 그렇게 쌩신입은 아닌데... 파견갔다가 한 100일 후에 본사 돌아간게 이번주다보니깐 오히려 제가 제일 뉴비같은--;;

 

참 어색했고 ㅋㅋㅋ 뭐 재미도 없더군요 회사일이 다 그렇지만;

 

그리고 아 술 권하는 사회 죽겠슴다.

 

워크샵 플레이샵 뭐하는건지 아시져 회사에서 어디 펜션 가서 술+바베큐 쳐먹다가 집에 오는거 ㅋㅋ

 

술을 잘 못하는편인데, 처음에는 좀 받아먹다가 힘들어서 중간에 도망쳤는데.. 저는 역시 사회 부적응자임에 분명함 ㅋㅋㅋ 성공하기에도 글렀죠. 저 말고 나중에 들어온 신입들은 술 잘 받아마시더군요.. 우오오 ㅋㅋ

 

아 월요일에 쉰다니 좋아요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2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37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693
49 EM 효소발효액 청담동에서 직구하면 사러 오실 분? [25] Paul. 2010.12.13 2788
48 저는 아이유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6] 사과씨 2010.12.08 2879
47 제가 생각하는 <자이언트>의 결말, 혹은 반전 [3] 둘세데레체 2010.12.06 2135
46 듀게님들은 책이 좋으세요, 영화가 좋으세요? [15] phylum 2010.12.04 2069
45 강용석 몹시 화났다 [2] 가끔영화 2010.12.01 2971
44 [시국좌담회] 오는 겨울(지금?) 심상정씨와의 좌담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4] nishi 2010.11.19 1674
43 [시국좌담회] 이번 겨울에 심상정씨를 초청한다면 어떤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요? [5] nishi 2010.11.16 1431
42 현실의 대화는 죄다 '홍상수 영화'스러워서 '홍상수 영화'를 좋아합니다. [12] Rcmdr 2010.11.15 3160
41 [시국좌담회] 12월이나 내년 1월 (혹은 2월)에 진보신당의 심상정씨를 모신다면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4] nishi 2010.11.10 1330
40 [듀나인] 프랭클린 플래너 좋은가요? [8] 가라 2010.11.09 2172
39 [시국좌담회] 지난 8월 한 달 동안 있었던 좌담회들 녹취록 링크 (8, 9, 10, 11) [4] nishi 2010.11.08 1488
38 [바낭] 무.. 무서운 교수ㅡㅜ [2] 불별 2010.11.05 2370
37 [시국좌담회] 10회기 불완전본 올립니다. nishi 2010.10.28 991
36 비슷한 또래의 여자들이랑 친해지기가 힘들어요, 하아. [28] Paul. 2010.10.26 5100
35 [시국좌담회] 구회기 미완성본 올립니다. 앙겔루스노부스님께서는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3] nishi 2010.10.19 1609
34 공문서 쓰기에 가장 간지나는 폰트는 무엇일까요. [22] Paul. 2010.10.18 34339
33 황제의 귀환. 임요환 GSL 예선통과 [6] 에이왁스 2010.10.11 3072
32 [시국좌담회] 녹취록을 풀다 보면... [2] nishi 2010.10.01 1853
31 본토인도 잘못 듣는 노래가사 베스트 20 [10] 가끔영화 2010.09.22 5563
30 쇼핑중독에 걸리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8] 태엽시계고양이 2010.09.21 572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