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 해외감독 이야기 입니다. 살려주세요(...)

 

 

요번 AKB의 PV스토리가 유독 가슴절절하길래 감독을 찾아보니-ㅁ-

지하돌 주제에(는 과거형) PV감독은 후덜덜하다니까요. 이와이 슌지부터 시작해서;;

 

 97년생을 고인 만드는(여기서 분홍색 교복입고 유령처럼 돌아다니는 아가씨가 97년생 궁극의 노안 마츠이 쥬리나) 센스라던가

아무리 AKB의 얼굴이라지만 경악스러운 가창력의 마에다 아츠코에서 솔로파트를 준 건 안습이지만;;

 

가만보면 의자에 앉아서 노래부르는 씬에서 계속 한 자리가 비워져 있네요.

나중에 애들이 죽은애를 나무로 밀어넣고(...) 나서야 그 자리가 채워지는 장면이... ..무서운데?!?!?!?!?

 

 

정식버젼은 13분이라고 합니다.

AKB는 유독 영화쪽과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연기 잘하는 애도 없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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