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맛있는게 먹고 싶은데 뭐가 먹고 싶은지 모르겠고

뭔가 하고 싶은데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고

어딘가 가고 싶은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고

 

그런데 하고는 싶고...

 

그런 적 있으세요?

이런 건 왜 그러는거죠?

 

우유부단하고는 달라요. 그건 객관식 퀴즈라면 이건 주관식 퀴즈죠. 똑같이 답을 알 수 없는...

 

제가 지금 저 세 가지 상태입니다. 사실 이럴 때가 많아요.

카달로그라도 보면서 고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대충 차선책을 고를 수는 있어도 아 이거구나! 이걸 원해! 하는 느낌은 좀처럼 없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27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08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279
5758 못 잊으면서도 아니 보는 영화 있으신가요? [7] catcher 2010.08.23 2927
5757 휴가 둘쨋날 대게가 먹고 싶었으나. [5] snowpea 2010.08.23 2178
5756 [듀나인]보통 알바 시급계산할때 점심시간 빼고 하나요? [14] dlraud 2010.08.23 9040
5755 프랭크 밀러가 연출한 에반 레이첼 우드의 [GUCCI GUILTY] TV 광고 [4] 보쿠리코 2010.08.24 3057
5754 이쯤에서 적절한 노래 감상 고고고~ 지루박 2010.08.24 1899
»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를 때 있지 않아요? [10] moonfish 2010.08.24 3807
5752 시원하게 비와요(from 파주) / 영퀴 [25] 아.도.나이 2010.08.24 2060
5751 노래 못하시는 분들 노래방에서 뭐하시나요? [10] purpledrugs 2010.08.25 2864
5750 파티를 즐기는 레이첼 맥아담스 [7] magnolia 2010.08.25 3784
5749 이분들의 관계는 [3] 가끔영화 2010.08.25 2756
5748 유머 하나 [12] catgotmy 2010.08.25 3456
5747 영원한 사랑 [1] 가끔영화 2010.08.25 1741
5746 [DjunaiN] 실내 타일 공사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3] Apfel 2010.08.25 3093
5745 요즘 음악을 못 듣겠어요 [10] 빛나는 2010.08.25 6135
5744 토이 스토리3의 그 장면. (가급적이면 이미 보신 분들만) [16] nishi 2010.08.25 3666
5743 <Cuvie>만화가<19금> [2] catgotmy 2010.08.25 9282
5742 무릎이 귀를 넘는 노인? [4] 피로곰 2010.08.26 2992
5741 예쁜 포스터 [14] magnolia 2010.08.26 4604
5740 (바이트낭비)여름이 한 두달 더 있으면 좋겠군요 [8] 가끔영화 2010.08.26 2017
5739 문채원 보려면 오늘 로드넘버원 보세요. [2] 달빛처럼 2010.08.26 341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