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스웨덴의 법때문에 스티그 라르손 사후 밀레니엄 3부작(외의 다른 모든 저작물+거주하고 있던 아파트 절반까지)으로 인해 발생된 모든 수익과 판권이 

의절상태이던 그의 아버지와 형제에게 돌아간 사실은 모두들 잘 아실테고..


함께 작품을 구상하고 자료수집도 했다는 그의 아내(사실혼 관계는 아니었으나) 에바 가브리엘손이 판권분쟁에서 승리해 하루라도 빨리 4부가 나왔으면 하고 바라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단기간에 끝날 분쟁이 아닐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언제쯤 결론이 날지 짐작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심정입니다.


*그 아버지가 가브리엘손에게 라르손의 동생(형?)과 결혼하면 문제가 다 해결된다는 제안까지 했다는데, 이 뭐 병..

*트렌트 레즈너와 카렌 오 버전의 이미그란트 송은 레드제플린 원곡만큼 좋은 것 같습니다 *.*

*할리우드판 밀레니엄 2,3부라도 나와주면 참 고맙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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