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가 애초 계획한대로 50회로 끝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도전의 죽음까지 다룬다고 제작진이 밝힌바 있구요.

 

정도전과 이방원의 대립 또한 만만치 않은 분량인데 정몽주의 죽음까지 최소 2회는 더 소모될듯 하고 그럼 남은 10~12 회로 다 담아낼 수 있을지.

 

정해진 분량을 늘리는 연장방송에 대해서 비판적인 자세를 유지했는데 거참, 몇년만에 닥치고 본방사수 하는 드라마여서 그런지 정말 처음으로 연장방송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연장방송의 폐단이 어떤건지 알지만 그래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은 듭니다.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도 가장 몰입도가 높았던 부분이 정도전과 이방원의 대립이였던 면도 있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50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0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95
59 (D-6 디아블로3가 생활인 직장인) 추억의 디아블로1, 도살자! [4] chobo 2012.12.13 1157
58 카카오톡, 아니요! 카카로트톡! [2] chobo 2012.12.14 3787
57 D-DAY! 지난 5년, 어땠나요? [8] chobo 2012.12.19 1478
56 끝난것 같습니다. 앞으로 5년, 또 견디어 봅시다. [7] chobo 2012.12.19 2793
55 역시 지름은 타이밍, 후회는 해봐야 소용없음. chobo 2012.12.26 1626
54 여자가 먼저 사랑 고백을 하는 만화 [5] chobo 2013.01.09 3171
53 다운튼 애비 3시즌 + 크리스마스 스페셜까지 다 본분 계신가요? 멘붕 공유해요. (당연 스포일러) [15] 애플마티니 2013.01.13 4257
52 [개] 던져 빨리 던져 [7] 닥호 2013.01.18 1986
51 괴로워하고 우울해하는 사람과 얘기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15] august 2013.01.18 2918
50 출발 드림팀2와 심해 아이돌 닥호 2013.01.19 1538
49 (아마도 나혼자 하고 있는 디아블로3 이야기) 온몸에 키스 자국 새겼어요! [5] chobo 2013.02.20 2226
48 '밀레니엄' 판권분쟁 어떻게 돼 가고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5] DKNI 2013.02.24 2345
47 (아무도 안한는 듯한 디아블로3 이야기) 취업준비는 나름 완료, 면접합격률은 좀 올라갔어요. 파티원 모집 글? [1] chobo 2013.02.25 1224
46 스마트폰 패턴 잠금의 부적절한 사용의 예? [7] chobo 2013.03.04 4731
45 담배값 2000원 인상 추진? [8] chobo 2013.03.07 2308
44 (연애바낭?) 요새 너무 고민이에요 [6] 사람 2013.03.18 3592
43 홀로 사는 독거노인의 다짐! chobo 2013.04.07 2042
42 완벽하게 망쳐버린 퇴근후 어제 저녁 [2] chobo 2013.04.09 1820
41 십수년만에 공중전화 카드 샀습니다. 망한 불타는 금요일 이야기 들어보시겠습니까? [3] chobo 2013.04.13 2740
40 Heineken - The Switch(90sec Version) [2] chobo 2013.04.15 115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