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MBC 사장이 19주째 결방중인 <무한도전>에 대해 외주화 검토가 가능하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김 사장은 11일 오전 임원진 회의에서 "무한도전이 정상화될때까지 무한히 기다릴 수 없다. 무한도전의 외주화에 대한 검토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MBC 관계자는 "본부장들과 파업 사태와 관련해 얘기를 나누면서 김재철 사장이 직접 한 발언"이라며 "당장 외주가 가능하다는 것이 아니라 무한도전 제작진에 대해서 업무복귀를 하라고 한 것에 대해 방점이 찍힌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076


기사 일부입니다, 전체기사는 위의 링크로~


이제 어떤 식으로든 이 상황을 끝내야겠다는 분위기인가 본데... 과연 어찌 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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