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4 10:12
큰애가 4살난 여자인데 충치가 있었어요...특별히 군것질이나 단것을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양치도 잘하는 편인데 어린이 치과 갔더니 견적이 후덜덜...
당시엔 3살이라서 수면치료 한다길래 찝찝해서 그냥 나왔어요....
근데 지난 주 자세히 보니 아래 어금니는 충치가 심해서 가만히 두면 안되겠더군요...그래서 엄마가 일반 치과에 데려갔는데 검진만 하는데도 아주 도망을 가더랍니다...
결국 어린이 치과에서 오늘 수면치료 받기로 했어요...
지금 한 참 재우고 있거나 치료중일 텐데 살짝 걱정이에요...
제가 군것질 좋아하는 편인데 제가 끊어야 겠어요...
둘째는 이제 아랫니 두개 나왔는데...신경써서 좋은 유치를 유지해야 겠어요....
2011.06.24 10:17
2011.06.24 10:48
2011.06.24 11:14
2011.06.24 11:18
2011.06.24 13:20
2011.06.2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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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나이 들어서 손댔으면 교정비 엄청 들었을 걸 절약.
...유치가 건강했던 남동생은 영구치 치열이 삐뚤거리죠. 워낙 치과 갈 일이 없었으니 어머니가 신경이 못미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