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4 17:44
일전에 듀게의 모님께서 알려주셔서 후원에 참여한 텀블벅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다행히 목표금액을 넘어섰고.. 이제 제작 단계인가 봐요.
얼마전에 이렇게 책과 머그를 보내주시겠다는 친절한 메일을 받았습니다.
삐딱한 캐릭터를 좋아하는 터라.. 한동안은 닥터 하우스의 광팬이었습니다. 집에 하우스갤에서 단체로 맞춘 티셔츠하고 후디도 있으니 말이죠. 그런데 어느 시즌인가 부터 점점 너무 이야기가 독해진다 싶어 외면했는데.. 이렇게 책과 머그로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듀게에서도 많이들 참여하신 것 같은데.. 연말 상영회에서 뵐수도 있겠다 싶으니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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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그런가요? 전 이야기가 오히려 점점 물러진다고 생각했는데...좀 아쉬움은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열심히 챙겨봤습니다. 여전히 베스트 시즌은 1-3이지만요. dvd도 4시즌까진 열심히 샀던 듯. 하우스 머그는 당시 디씨 갤에서 공구를 워낙 많이 했던지라...한 네개 정도를 다른 디자인으로 갖고 있네요ㅋㅋㅋㅋ
책이 무사히 나온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