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The Following 12화

2013.04.10 09:40

시민1 조회 수:1487

클레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들을 데리고 도망가려지만..보기좋게 걸립니다..심지어는 전자발찌까지 차게되는..

 

한편 이번에 찾게된 캐롤교의 훈련소에서 암시장에서 무기거래로 유명한 인물에 대한 단서가 잡힙니다..그래서 라이언,파커,웨스턴은 그를 찾을만한 단서가 되는 인물의 집을 급습하는데..파커가 피래미를 잡아두고 있는 동안 라이언과 웨스턴은 지하실에 숨어있던 무기거래상을 찾아냅니다. 그에게서 캐롤교인들이 모인 장소를 그가 마련해줬다는 걸 알게되는 라이언..그때 파커는 제이콥의 공격을 받아 쓰러지고..위층에서 소리가 나서 라이언이 나간 사이 웨스턴은...캐롤에게 잡힙니다..캐롤과 제이콥은 자기들에 대해 잘 알고있는 무기 거래상이 잡히면 불까봐 죽이러 왔던..캐롤은 방탄유리로 보호된 방에서 열받은 라이언을 조롱하며 웨스턴을 고문하는데..캐롤의 관심은 보통사람이었던 라이언이 어떻게 이런 "영웅"이 될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는지 그의 과거를 궁금해하는데..라이언은 17세의 라이언은 경찰이었던 아버지가 편의점에서 강도를 막다가 총격을 당해 쓰러지셨을때 자기가 아무도 못하고 돌아가시는 걸 지켜봐야만 했던 게 계기였다고 말합니다. 제이콥이 파커를 끌고 내려오자 캐롤은 자기가 원하던 라이언에 관한 이야기를 다 듣고 만족한 얼굴로 도망갑니다..모든 상황이 끝나고 웨스턴이 그가 같이 들은 라이언의 과거에 대해 인상적이었다고 말하자..라이언은 쓴 웃음을 짓는데..라이언은 캐롤에게 강도용의자였던 남자가 마약과용으로 며칠 후 죽은 채 발견되었다고 사필귀정처럼 말했지만..사실은 열받은 라이언이 총을 들고 와서 강제로 마약을 과용케 했던 것이었습니다.. 한편 웨스턴이 앰뷸런스를 타는 사이..추적팀에는 "로더릭"이 들어옵니다..헤이븐포트지역 보안관 자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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