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6 11:22
조 캐롤은 변호사를 통해 라이언 하디로 인해 자기가 입은 손해를 보상하고자 이감을 요청합니다. 이감을 담당하는 몬테로라는 사람이 뭔가 수상해보이던 라이언은 후배 FBI를 통해 몬테로의 주변에 대해 싹 뒤지게 하는데..
한편 엠마는 조이를 데리고 어떤 차 정비소로 향하고..거기서 찰리가 오기전까지 그들을 케어해줄 "보"라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의 남자는 엠마조차도 역겨워하는데..그 와중에 조이는 화장실을 갔다가 다른 방에 우리에 갇혀있던 여자를 보게 됩니다. 데이나라는..조이는 엠마에게 여자를 도와줘야되지 않을까?라고 물어보는데..보는 니네가 신경쓸 문제는 아니다면서 화를 버럭버럭 냅니다. 그 와중에 조이는 결국 키를 몰래 가져가서 우리를 감고있는 쇠사슬의 자물쇠를 풀어주는데..보는 열받아서 조이를 혼내키려하고..엠마는 보에게 총을 들이댔다가 제압당하는데..그때 찰리가 등장합니다..도망가던 데이나를 붙들고..엠마에게 찰리는 데이나가 우리가 모두 집에 안전하게 가는 열쇠라고 설명합니다.
몬테로가 일찍 퇴근하면서 하루 휴가를 낸 사실을 알게 된 하디는 몬테로를 쫓고..추궁해서..딸이 추종자들에게 붙잡혔고..그래서 이감하는 도중에 빼주는 작업을 했다고 실토합니다. 조 캐롤의 변호사 차로..[딸 이름이=데이나입니다]..들입다 달려가는 하디는 조 캐롤의 변호사의 전화를 받는데..조 캐롤은 잔인하게 변호사를 죽이는 상황을 생중계해줍니다.조 캐롤은 차에서 벗어나서 어떤 건물로 향하는데..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추종자들의 호위를 받아 어디론가 향합니다. 하디는 뒤늦게지만 달려가보는데..그 와중에 격투를 벌이고 총도 뺐깁니다. 조캐롤은 그런 하디를 실컷 조롱하다가 옥상으로 가서 헬기를 타고..하디는 자기를 지키던 추종자를 제압하고 옥상에 올라가보는데..결국 헛손질..
찰리는 엠마와 조이를 데리고 떠나기 직전 보를 처리하고..보의 시체와 우리에 갇힌 데이나는 부상당한 조 캐롤의 추종자를 취조해서 장소를 캐낸 하디가 발견합니다.
조캐롤은 모처에 도착하는데..거기에는 백명도 넘어보이는 추종자들이 모여있고..엠마가 조이를 데리고 등장..조이는 처음 본 아빠의 얼굴에 어색해하고..아빠는 감격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