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2 16:23
늑장부리다가..올립니다..도덕적인 죄책감에(이게 머라고..ㅋ)
지난 화에서 가십걸 사이트 소스 인명부를 자기 맘대로 스펙테이터 사이트에 업데이트시킨 루이왕자를 블레어는 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왠지 딱질린 모양..그 와중에 파파라치들이 블레어의 거처를 포위하고 있고..어디로 도망갈 방법이 없는 상황에..댄이 연락합니다..댄은 아버지로 인해서 블레어에 대한 마음을 다시금 떠올리고 그 마음을 고백하고자 연락했는데..어찌어찌하다보니 블레어를 자기네 집으로 들입니다..그리고 그 상황을 세레나가 알게 되는데..세레나는 인생에서 돌아볼때[예전 가십걸을 되돌아보면서..^^]댄과의 시간이 제일 행복했던 기억이 있기에 댄이 블레어를 잡으려는 걸 알고는 그걸 막으려고 루이가 나타나자 댄의 집으로 보냅니다..한편 블레어는 댄의 집에서 척에게 연락해서 다른 남자의 아이라도 길러줄 수 있냐고 운을 띄우는데..척은 그냥 루이를 잡고 행복하게 살라고 합니다..블레어는 펑펑 울고..그 와중에 찰리/아이비는 큰엄마 릴리의 어레인지로 사교계에 데뷔하는 파티를 열게 됩니다. 댄은 블레어를 이 파티장으로 이끌어오고 척이 블레어를 만나게 합니다. 마침내 둘은 마음을 열고 다시 만나기로 하고..영사관으로 가서 루이에게 사실을 말하기로 하는데..그 와중에 찰리에게 맥스는 연락해서 공개적으로 기자들앞에서 정체를 밝혀서 망신주겠다고 하고..찰리는 그 와중에 척과 블레어가 파티장에 있는 걸 인지한 후 가십걸에 포스팅해서 기자들이 파티장으로 쫓아오게 만듭니다. 그럼으로인해 맥스의 시도를 실패시키려했는데..그 와중에 맥스는 아치볼드 집안에서 망해가는 트립을 만나 찰리에 관한 이야기를 던지고..어떻게 했는지 돈을 챙겨서 떠납니다..
결국 기자/파파라치들이 블레어와 척이 탄 차를 포위하고..결국 다이애나비의 사고처럼 사고가 일어나는데..블레어는 의식을 회복했는데..척은...안 좋은 상황인 듯합니다..찰리/아이비는 자기의 책략으로 엄한 사람들이 다친 걸 보고는 눈물을 흘리고..루퍼스에게 사실을 말하고..캐롤에게 난 도망가서 다신 안 돌아올거라고 하고..사라집니다..
다음 화는 내년에나 업데이트된다고 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