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4 03:12
우리나라 7-80년대 영화에 나오는 찌질이 남친 캐릭터인 맥스가 돈을 노리고 세레나와 데이트를 즐기면서 찰리/아이비는 불안해지고..씨씨의 생일이라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ㅔ 딱 혼자 빠진 캐롤은 가뜩이나 씨씨가 자기에게 물려줄 유산을 함부로 못빼게 절차를 걸어놔서 곤란하게 되었기에 어쩔 수 없이 뉴욕으로 올라옵니다.
루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망가진 루이를 구하기위해..망가졌다가 멋있어진 척에게 직접 가서 어떻게 변하게 되었는지를 물어보러 갔던 블레어는..결국 그의 진실한 사랑과 자기가 사실 더 문제였단 걸 깨닫고 충격을 먹습니다..척은 니가 문제가 아니였다..너는 내 인생의 빛이었는데 내가 너무 늦게 깨달았다면서 블레어를 위로해줍니다.
맥스에게서 그가 찾으려하는 옛여친의 이름이 아이비라는 걸 듣게 된 세레나는 작은 엄마와 엄마가 싸우면서 나오게 된 아이비 디킨스라는 이름을 듣고 충격을 먹어 맥스를 파티로 불러 찰리와 더불어 3자대면을 하게 되는데..일은 맥스의 폭로가 터지려는 순간 할머니가 기절해서 흐름이 끊기고 아울러서 찰리와 캐롤의 팀웍으로 맥스는 진실을 아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돈을 노리고 세레나에게 접근한 파렴치범이 되서 물러나게 됩니다. 맥스는 찰리에게 나 이렇게 안 물러나..너땜에 다 잃었어..밤길 조심해라!고 선언하지만..뼛속깊이 로즈가문의 신뢰를 얻게 된 찰리는 코웃음을 칩니다..그녀는 정말로 찰리 로즈로써 살고자 합니다(그나저나 진짜 찰리는 어디???)
찌질이 댄은 자기에게 인터넷으로 악플 다는 사람들에게 맛대응하다가 악랄한 댓글을 다는 사람의 집을 알아내서 가보는데..거기엔 자기의 에이젼트였던 알렉산드라가 있었고..마케팅의 일환으로 그렇게 했었다는 걸 알게 되자..자기 스스로 자기에게 악플 다는 것에 개의치 않게 됩니다..
이번 시즌은 정말 최악인 것 같네요..............가십걸.......